퇴직연금 ETF, DC형과 IRP에서 직접 굴리는 법

기준일 2026-10-10

한눈에 보기

  • 주식형처럼 위험이 큰 자산은 적립금의 70%까지, 원리금보장 상품과 MMF, 적격 TDF 같은 투자위험을 낮춘 운용방법은 100%까지 담을 수 있습니다.
  • ETF를 직접 고르는 곳은 DC형과 IRP이고 DB형은 회사가 운용합니다. DB형이어도 개인형 IRP를 따로 열면 거기서 고릅니다.
  • 레버리지와 인버스 ETF는 사실상 제한되고, 계좌 안에서 사고팔 때는 과세하지 않고 인출할 때 과세합니다.

퇴직연금 계좌 가운데 ETF를 내가 고를 수 있는 곳은 DC형과 IRP입니다. DB형은 회사가 운용합니다. DC형과 IRP에는 위험자산 70% 한도와 살 수 없는 상품이 있어, 연금저축처럼 담으면 주문이 막힐 수 있습니다.

내가 ETF를 고를 수 있는 퇴직연금은 어디까지인가

제도운용방법을 정하는 사람ETF 직접 선택
DB형(확정급여형)회사가 운용합니다. 근로자 개인이 운용지시를 하지 않습니다(금융사 안내 기준).고를 수 없음
DC형(확정기여형)가입자가 운용방법을 스스로 고르고 반기마다 1회 이상 바꿀 수 있습니다(법 제21조 제1항).고를 수 있음
개인형 IRP가입자가 고릅니다. 운용방법은 DC형 규정을 준용합니다(법 제24조 제4항).고를 수 있음
기업형 IRPIRP와 같이 가입자가 운용합니다. 가입한 금융사에서 확인하세요.고를 수 있음(사업자 확인)
  • 회사가 DB형이어도 본인 부담으로 개인형 IRP를 따로 열어 ETF를 직접 고를 수 있습니다.
  • DC형과 IRP에서 개별 주식은 살 수 없고, ETF 같은 집합투자 방식으로만 투자합니다.

근거: 근로자퇴직급여 보장법 제24조 제2항 제2호, 시행령 제26조 제1항 제2호 나목, 퇴직연금감독규정 제11조 제2항

DC형에서 ETF를 사려면 회사가 정한 퇴직연금 사업자가 ETF 주문을 지원해야 합니다. 사업자별 취급 범위와 수수료는 이 페이지에서 확정하지 않습니다. 회사 사업자의 앱이나 안내에서 확인하세요.

위험자산 70% 한도, 그리고 100%까지 담을 수 있는 것

  • 주식형 ETF처럼 투자위험이 큰 자산은 가입자별 전체 적립금의 70%까지 담습니다.
  • 원리금보장 상품과 금융위원회가 고시한 투자위험을 낮춘 운용방법은 한도에서 빠져 100%까지 담습니다.

근거: 시행규칙 제10조 제1항 제2호, 시행령 제26조 제1항 제2호 가목, 퇴직연금감독규정 제11조 제1항

고시에서 ETF와 관련된 항목은 아래와 같습니다.

70% 한도 밖(안전자산)으로 보는 것감독규정 제11조 제1항
주식 투자한도가 자산총액의 50% 미만인 증권형 집합투자증권(채권혼합형 ETF 등). 투자적격 등급 밖 채권 한도가 30%를 넘으면 제외제5호
원리금보장 상품과 환헤지한 A- 이상 외국 국채, 투자적격 주택저당증권, 학자금대출증권에만 투자하는 집합투자증권제4호
단기금융집합투자기구(MMF)제6호
1영업일 이내에 환매도하는 RP제7호
적격 TDF(감독원장 기준 충족), 고용노동부 승인 디폴트옵션 — DC형과 IRP에만 해당제9호, 제10호

개별 국채 ETF나 특정 채권 ETF가 위 항목 가운데 어디로 인정되는지에 대한 금융당국 해석은 확인하지 못했습니다. 매수 전 사업자 화면의 안전자산 구분이나 ETF의 주식 편입 비중을 확인하세요.

70% 안에서 나머지 30%를 무엇으로 채울지는 IRP 안전자산 30% 채우는 법, TDF 하나로 한도 문제를 피하는 방법은 TDF 대 ETF 직접 배분 비교에 정리했습니다.

퇴직연금에서 제한되는 ETF

  1. 레버리지와 인버스 ETF
    퇴직연금감독규정 제9조 제1항 제2호 마목은 장외파생상품을 쓰는 상장 ETF에 예외를 두면서, 목표 지수의 1배를 넘거나 음의 배율로 움직이는 상품은 그 예외에서 뺍니다. 퇴직연금에서는 사실상 제한되며, 매수 가능 여부는 사업자 화면에서 확인하세요.
  2. 해외 증시에 상장된 ETF
    퇴직연금에서는 국내 상장 ETF를 씁니다(증권사 안내 기준, 직접 금지한 조문은 확인하지 못함). 미국 지수는 국내 상장 해외 지수 ETF로 담고, 70% 한도의 위험자산으로 셉니다. 세금 차이는 연금계좌 해외 ETF 세금을 보세요.
  3. 사모펀드, 부동산집합투자기구, 증권예탁증권(DR) 등
    DC형과 IRP에서는 투자할 수 없습니다(감독규정 제11조 제2항). 전환사채처럼 주식을 취득할 권리가 붙은 채권과 후순위채권도 같습니다.

계좌 안에서 사고팔 때 세금

퇴직연금 계좌 안에서 ETF를 팔아 생긴 차익과 받은 분배금은 그때 과세하지 않고, 인출할 때 연금소득으로 봅니다. 그래서 비중을 맞추려고 사고팔아도 세금이 바로 나가지 않습니다.

근거: 소득세법 제20조의3 제1항 제2호 다목

계좌 안 매도는 연금계좌 ETF 매도와 세금, 분배금은 연금계좌 분배금 세금과 출금에 정리했습니다. 꺼낼 때는 돈의 출처와 받는 방식에 따라 세금이 갈립니다.

돈의 출처연금으로 받을 때연금 외로 꺼낼 때
퇴직금(이연퇴직소득)퇴직소득세의 70%(10년 차까지), 60%(11~20년 차), 50%(21년 차부터)퇴직소득세 100%
세액공제 받은 납입액과 운용수익연금소득세 5.5%, 4.4%, 3.3%(나이별, 지방소득세 포함)기타소득세 16.5%
세액공제 받지 않은 납입액과세 없음과세 없음

퇴직금 쪽은 퇴직금 IRP로 받을 때 세금과 운용, 연금소득세는 연금 받을 때 세금(연금소득세), 중도인출은 IRP 중도인출과 연금저축 해지를 보세요. DC형 계좌에 쌓인 운용수익이 세법상 어떤 소득으로 구분되는지는 이 페이지에서 단정하지 않습니다.

직접 고른다면 여기서부터

ETFstyle은 종목을 추천하거나 수익률 순위를 매기지 않습니다. 대신 오래 검증된 정적 자산배분 전략 3개를 국내 상장 ETF로 옮긴 대응 예시를 보여 줍니다. IRP 70% 한도 안에서 비중을 나누는 방법은 연금저축과 IRP 자산배분에 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퇴직연금으로 ETF를 살 수 있나요?
DC형과 개인형 IRP는 가입자가 직접 고르고, DB형은 회사가 운용해 근로자가 고르지 못합니다. DB형 가입자도 본인 부담으로 개인형 IRP를 따로 열면 그 계좌에서는 ETF를 고릅니다(근로자퇴직급여 보장법 제24조 제2항 제2호).
퇴직연금 ETF는 얼마까지 담을 수 있나요?
주식형처럼 투자위험이 큰 자산은 가입자별 적립금의 70%까지입니다(시행규칙 제10조 제1항). 원리금보장 상품과 감독규정이 정한 투자위험을 낮춘 운용방법(주식 50% 미만 증권형 집합투자증권, MMF, 적격 TDF 등)은 70% 한도 밖이라 100%까지 담을 수 있습니다.
퇴직연금에서 레버리지, 인버스 ETF를 살 수 있나요?
사실상 제한됩니다. 퇴직연금감독규정 제9조 제1항 제2호 마목은 장외파생상품을 쓰는 상장 ETF에 예외를 두면서, 목표 지수의 1배를 넘거나 음의 배율로 움직이는 상품은 그 예외에서 뺍니다. 매수 가능 여부는 이용하는 사업자 화면에서 확인하세요.
퇴직연금 계좌에서 ETF를 팔면 세금이 나오나요?
팔 때는 과세하지 않습니다. 계좌 안에서 생긴 매매차익과 분배금은 인출할 때 연금소득으로 보고 과세합니다(소득세법 제20조의3 제1항 제2호 다목). 인출 방법에 따라 퇴직소득세, 연금소득세, 기타소득세가 붙습니다.
DC형 계좌에서 ETF를 사려면 어떻게 하나요?
회사가 정한 퇴직연금 사업자가 ETF 주문을 지원하는지 먼저 확인합니다. 지원하면 사업자 앱의 퇴직연금 메뉴에서 주문합니다. 취급하는 ETF 범위와 수수료는 사업자마다 달라 절차를 하나로 단정하지 않습니다.

ETFstyle은 공개된 시장 데이터를 바탕으로 ETF 관련 정보를 제공합니다. 제공되는 데이터는 전일 기준으로, 일부 지연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본 콘텐츠는 투자 판단을 위한 일반적인 참고 자료이며, 특정 금융상품의 투자 권유나 추천을 목적으로 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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