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금저축과 IRP 차이 비교

기준일 2026-10-10

한눈에 보기

  • 세액공제는 연금저축 600만 원, IRP 합산 900만 원까지, 넣는 돈은 두 계좌 합쳐 연 1,800만 원까지입니다.
  • 연금저축은 위험자산 한도가 없고, IRP는 적립금의 70%까지만 주식형 ETF 같은 위험자산을 담습니다.
  • 연금저축은 언제든 꺼낼 수 있지만, IRP는 법이 정한 사유가 있어야 중도인출됩니다.

연금저축과 IRP는 둘 다 세액공제를 받는 연금계좌지만, 위험자산 한도와 중도인출 조건, 퇴직금을 받을 수 있는지가 다릅니다. 아래 표로 차이를 먼저 보고, 어느 쪽부터 채울지와 둘을 함께 쓸 때 ETF를 나누는 방법까지 이어서 봅니다.

한 표로 보는 차이

항목연금저축IRP
세액공제 대상 납입액연 600만 원까지연금저축과 합산 연 900만 원까지(IRP만으로 900만 원도 가능)
넣을 수 있는 돈두 계좌를 합쳐 연 1,800만 원같음(합산)
위험자산(주식형 ETF 등)한도 없음. 레버리지, 인버스 ETF는 못 담음적립금의 70%까지, 나머지는 안전자산
가입 대상세법에 소득 요건 없음근로자, 자영업자, 공무원 등 법이 정한 사람과 퇴직금을 일시금으로 받은 사람
퇴직금 받기받을 수 없음퇴직금을 IRP로 받을 수 있음
중도인출언제든 꺼낼 수 있음, 대신 세금이 붙을 수 있음법이 정한 사유일 때만
연금으로 받기 시작가입 5년이 지나고 55세 이후 연금수령 개시 신청같음
담을 수 있는 것계좌 종류에 따라 펀드, ETF 또는 보험예금, 펀드, ETF 등. 상품 목록은 금융사별로 다름

표의 "연금으로 받기 시작"은 연금으로 받는 요건입니다. 연금으로 받을 때의 세율과, 해지하거나 일시금으로 꺼낼 때의 세금은 연금저축, IRP 연금 수령 세금에서 봅니다. IRP에만 붙는 운용관리, 자산관리 수수료는 IRP 수수료에 정리했습니다.

어느 계좌부터 채울까

  • 세액공제 한도 900만 원 가운데 600만 원은 연금저축으로, 나머지 300만 원은 IRP로만 채웁니다.
  • 그래서 둘 다 쓰는 사람은 흔히 연금저축 600만 원, IRP 300만 원으로 나눕니다.
  • 주식이 많은 전략이면 주식형 ETF는 연금저축에, 채권형 ETF는 IRP(위험자산 70% 한도)에 몰아 담아도 됩니다.
  • 두 계좌를 합친 비중만 전략 비중과 같으면 됩니다.

이어서 볼 글

ISA와는 무엇이 다른가

ISA는 연금계좌가 아니라 일반 절세계좌입니다. 대신 만기 자금을 연금계좌로 옮기면 옮긴 금액에 대해 추가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어, 세 계좌를 이어 쓰는 사람이 많습니다. 옮기는 방법과 추가 공제 한도는 ISA 만기 자금 연금계좌 이전에 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연금저축과 IRP 중 하나만 해도 되나요?
하나만 해도 됩니다. 다만 세액공제 한도 900만 원은 연금저축 600만 원과 IRP를 합쳐 채우는 구조라, 연금저축만으로는 600만 원까지만 공제 대상입니다. IRP만으로 900만 원을 채우는 것은 가능합니다.
두 계좌에 합쳐 얼마까지 넣을 수 있나요?
연금계좌 전체 합계로 연 1,800만 원까지입니다. 세액공제를 받는 금액(900만 원)과는 다른 숫자입니다. 공제 한도를 넘겨 넣은 돈도 계좌 안에서 과세를 미루며 굴릴 수 있습니다.
IRP는 왜 위험자산을 70%까지만 담나요?
근로자퇴직급여 보장법 시행규칙 제10조가 IRP와 DC형 퇴직연금 적립금의 70%까지만 위험자산에 투자하도록 정하기 때문입니다. 나머지 30%는 채권형 ETF 같은 안전자산으로 채웁니다.
연금저축은 중간에 꺼낼 수 있나요?
꺼낼 수 있지만, 연금으로 받는 요건을 채우지 못한 인출은 연금외수령으로 과세됩니다. 세액공제를 받은 돈과 운용수익에는 기타소득세가 붙습니다. 세율과 인출 순서는 연금 수령 세금 페이지에 정리했습니다.
둘 다 있으면 ETF를 어떻게 나누나요?
두 계좌 합계 비중이 전략 비중과 같으면 됩니다. 위험자산 한도가 없는 연금저축에 주식형 ETF를, 70% 한도가 걸리는 IRP에 채권형 ETF를 몰아 담는 방법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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