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금 풍차돌리기 뜻과 하는 법, 이자 계산과 단점

기준일 2026-10-31계산 예시세법 원문

한눈에 보기

  • 풍차돌리기는 매달 1년 적금을 하나씩 새로 열어 13개월째부터 매달 만기를 받는 방식입니다.
  • 같은 금리라면 이자는 한 적금에 모아 넣을 때와 같습니다. 얻는 것은 매달 돌아오는 만기와 쪼개 깰 수 있는 여유입니다.
  • 월 10만 원, 연 4%면 적금 하나의 세후 이자는 21,996원입니다.

풍차돌리기는 적금을 여러 개 굴려 이자를 늘리는 방법으로 소개되곤 합니다. 실제로 계산해 보면 이자는 늘지 않고, 돈이 들어가고 나오는 시점이 바뀝니다. 구조와 이자 계산, 단점, 예금 풍차돌리기를 정리했습니다. 표의 금액과 금리는 가정한 예시이고 특정 상품을 권하지 않습니다.

풍차돌리기 구조

매달 10만 원짜리 1년 적금을 하나씩 새로 여는 경우, 연 4% 단리, 세후는 이자소득세 15.4%를 뗀 금액

시점그 달에 일어나는 일
1개월째적금 1개10만 원 납입
6개월째적금 6개60만 원 납입
12개월째적금 12개120만 원 납입
13개월째부터매달 1개씩 만기1,221,996원 수령원금 120만 원과 세후 이자 21,996원
  • 매달 넣는 돈이 10만 원씩 늘어 12개월째에는 120만 원이 됩니다. 처음부터 이 금액을 감당할 수 있는지 먼저 따져 봐야 합니다.
  • 13개월째부터 처음 연 적금이 차례로 만기가 됩니다. 받은 돈으로 같은 금액의 적금을 다시 열면 매달 120만 원을 넣고 매달 약 122만 원을 받는 바퀴가 됩니다.
  • 만기 금액을 정기예금으로 옮기면 예금이 매달 하나씩 늘어나는 방식으로 이어 갈 수 있습니다.

이자가 더 붙지는 않는다

2년째 1년 동안 매달 120만 원을 넣는 경우, 연 4% 단리 가정, 세후는 이자소득세 15.4%를 뗀 금액

방식1년 세전 이자
풍차돌리기10만 원 적금 12개312,000원세후 263,952원
적금 1개매달 120만 원312,000원세후 263,952원
  • 적금 이자는 넣은 돈마다 맡긴 개월 수로 정해집니다. 같은 돈을 같은 기간 같은 금리로 맡기면, 통장을 몇 개로 나누든 이자 합계는 같습니다.
  • 적금 하나의 이자는 원금의 절반 남짓만 1년 맡긴 만큼입니다. 월 10만 원 12개월이면 원금 120만 원에 세전 이자 26,000원입니다. 계산 공식은 적금 이자 계산 방법에 있습니다.
  • 이자를 늘리는 것은 통장 개수가 아니라 금리, 맡기는 기간, 맡기는 금액입니다.

풍차돌리기로 얻는 것

  • 13개월째부터 매달 만기가 돌아와 목돈을 깨지 않고도 쓸 돈이 생깁니다.
  • 급하게 돈이 필요하면 적금 하나만 중도해지하면 됩니다. 큰 적금 하나를 깨면 전체에 중도해지 금리가 적용되지만, 나눠 두면 손해가 그 하나에 그칩니다.
  • 금리가 오르는 시기에는 나중에 연 적금일수록 높은 금리로 가입됩니다. 내리는 시기에는 반대로 나중 적금의 금리가 낮아집니다.
  • 매달 새 적금을 여는 일이 저축 습관을 만드는 장치가 됩니다.

단점과 주의할 점

  • 통장이 12개까지 늘어 만기일, 금리, 우대 조건을 관리하기 번거롭습니다. 같은 날 자동이체로 묶어 두는 편이 낫습니다.
  • 월 납입액이 계속 커져 생활비가 빠듯해지면 중간에 깨게 됩니다. 중도해지에는 약정 금리가 아니라 은행이 정한 중도해지 이율이 적용됩니다.
  • 우대 금리가 1인 1계좌로 제한된 상품은 둘째 계좌부터 기본 금리만 받을 수 있습니다. 상품 설명서의 가입 한도를 확인하세요.
  • 같은 금융회사에 맡긴 원금과 이자는 합쳐서 보호 한도가 정해집니다. 기준은 예금자보호 한도에 있습니다.

이자에 붙는 세금

  • 적금마다 만기에 이자를 받을 때 소득세 14%(소득세법 제129조 제1항 제1호 라목)와 지방소득세 1.4%(지방세법 제103조의13), 합계 15.4%가 떼어집니다.
  • 이자와 배당을 합친 금융소득이 한 해 2천만 원을 넘으면 종합과세 대상입니다. 기준은 금융소득종합과세 기준과 세율에 있습니다.

근거: 소득세법 제129조, 지방세법 제103조의13(국가법령정보센터, 2026-10-31 조회)

풍차돌리기 대신 쓸 수 있는 방법

  • 자유적립식 적금 하나에 여유가 생길 때마다 넣으면 통장 하나로 비슷한 효과를 냅니다. 이자는 넣은 날과 금액마다 따로 계산됩니다.
  • 언제든 꺼내 쓸 비상금은 적금보다 수시입출금 통장이나 CMA가 맞습니다. 차이는 파킹통장과 CMA, MMF 차이에 있습니다.
  • 생활비, 비상금, 저축을 통장별로 나누는 방법은 통장 쪼개기에 있습니다.
  • 청년이라면 정부 기여금이 붙는 상품이 일반 적금 여러 개보다 낫습니다. 조건은 청년도약계좌 해지와 청년미래적금 갈아타기에 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적금 풍차돌리기는 이자가 더 많나요?
아닙니다. 같은 금리라면 매달 넣는 돈을 여러 적금에 나눠 넣든 한 적금에 넣든 이자는 같습니다. 월 120만 원을 1년 동안 넣는 경우 10만 원 적금 12개도, 120만 원 적금 1개도 연 4% 단리 세전 이자는 312,000원입니다. 풍차돌리기의 장점은 이자가 아니라 13개월째부터 매달 만기가 돌아와 돈을 꺼내 쓰기 쉽고, 급할 때 적금 하나만 깨면 된다는 점입니다.
풍차돌리기는 어떻게 하나요?
매달 같은 날 1년 만기 적금을 하나씩 새로 엽니다. 월 10만 원이면 12개월째에는 적금이 12개, 매달 넣는 돈은 120만 원이 됩니다. 13개월째부터 처음 연 적금이 차례로 만기가 되고, 받은 돈으로 예금을 들거나 같은 금액의 적금을 다시 열어 바퀴를 이어 갑니다.
예금 풍차돌리기는 무엇이 다른가요?
적금 대신 1년 정기예금을 매달 하나씩 드는 방식입니다. 예금은 넣은 돈 전부가 1년 동안 맡겨지므로 100만 원을 연 4%로 넣으면 세전 이자가 40,000원입니다. 매달 목돈이 생기는 사람에게 맞고, 13개월째부터 매달 예금이 하나씩 만기가 됩니다.

출처와 확인 위치

표의 금액과 금리는 가정한 예시입니다. 실제 이자는 은행의 날짜 단위 계산, 납입일, 우대 조건에 따라 다르며 특정 상품을 권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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