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리인하요구권, 언제 신청하면 통과하나
기준일 2026-10-30금융위원회 발표 기준
한눈에 보기
- 대출 뒤 취업, 승진, 재산 증가, 신용점수 상승이 있으면 금리를 낮춰 달라고 요구할 수 있고, 금융회사는 10영업일 안에 답해야 합니다.
- 2026년 2월 26일부터 마이데이터 앱이 대신 신청합니다. 최초 1회 동의하면 월 1회 이내로 정기 신청됩니다.
- 2026년 상반기 은행권 수용률은 19.1%입니다. 신용 상태가 달라진 근거를 갖춘 뒤 신청하는 것이 효율적입니다.
금리인하요구권은 대출을 받은 뒤 신용 상태가 좋아졌을 때 금융회사에 금리를 낮춰 달라고 요구할 수 있는 권리입니다. 2019년 6월 12일 은행법 등에 법제화되었습니다. 요구한다고 모두 받아들여지지는 않으므로 통과하는 조건과 아낄 수 있는 이자를 함께 봅니다.
어떤 경우에 신청하나
- 금융위원회가 든 신용 상태 개선 사례는 개인의 취업, 승진, 재산 증가와 신용평가 등급 상승, 기업의 재무상태 개선입니다.
- 신용점수가 오르는 행동은 신용점수 올리는 법에 정리했습니다. 연체 해제와 대출 상환 뒤에 신청하면 근거가 분명해집니다.
- 금리가 신용 상태에 따라 달라지지 않는 상품은 요구가 받아들여지지 않을 수 있습니다.
- 신용 상태가 그대로인데 같은 대출로 거듭 신청하면 결과가 달라지지 않습니다.
근거: 금융위원회 보도자료 "금리인하요구권이 법제화되어 오늘부터 시행됩니다"(2019-06-12)
신청 방법과 처리 기간
- 은행 앱, 인터넷뱅킹, 영업점에서 신청합니다. 재직, 소득 서류나 자격증, 신용점수 변화 자료를 함께 내면 심사에 유리합니다.
- 금융회사는 신청 접수일부터 10영업일 안에 수용 여부와 사유를 전화, 서면, 문자, 이메일, 팩스 등으로 알려야 합니다.
- 금융회사는 대출 계약 때 금리인하요구권이 있다는 사실을 알려야 하고, 이를 어기면 과태료 대상입니다.
근거: 금융위원회 보도자료(2019-06-12)
마이데이터 자동신청 (2026년 2월 26일 시작)
- 마이데이터 앱에서 대출 계좌를 고르고 최초 1회 동의하면 사업자가 금리인하요구를 대신 신청합니다. 개인과 개인사업자 대출이 대상입니다.
- 정기 신청은 월 1회 이내이고, 소득이 크게 늘거나 신용점수가 오르는 등 명확한 사유가 있으면 수시로 신청합니다.
- 받아들여지지 않으면 사업자가 구체적인 사유를 파악해 개선할 점을 안내합니다.
- 동의는 연 1회 다시 확인하고, 사업자를 바꾸려면 동의일로부터 90일이 지나야 합니다.
- 시작일에는 마이데이터 사업자 13곳과 금융회사 57곳(은행 13, 상호금융 2, 보험 17, 카드 6, 캐피탈 19)이 참여했고, 2026년 상반기 안에 사업자 18곳, 금융회사 96곳으로 늘린다고 발표했습니다.
근거: 금융위원회 보도자료(2026-02-25)
수용률은 얼마나 되나
| 기간(은행권) | 신청 | 수용 | 수용률 |
|---|---|---|---|
| 2025년 하반기 | 151만 3천 건 | 41만 8천 건 | 27.6% |
| 2026년 상반기 | 267만 9천 건 | 51만 2천 건 | 19.1% |
- 자동신청이 시작된 뒤 신청이 77% 늘었지만 수용은 22.5% 늘어 수용률이 낮아졌습니다.
- 2026년 상반기 이자 감면액은 734억 3천만 원, 신청의 95.8%가 가계대출이었습니다.
- 은행, 상품마다 수용률 차이가 크므로 거래 은행 수치는 은행연합회 소비자포털 공시에서 확인합니다.
근거: 은행연합회 자료 인용 보도(뉴스토마토 2026-09-07)
인하되면 얼마나 아낄까 (가정 예시)
자주 묻는 질문
금리인하요구권은 누구나 쓸 수 있나요?
대출을 받은 뒤 신용 상태가 좋아진 사람이 씁니다. 금리가 신용 상태에 따라 달라지지 않는 상품은 요구가 받아들여지지 않을 수 있습니다.
몇 번까지 신청할 수 있나요?
법령에 정한 횟수 제한은 없지만 신용 상태가 달라진 근거가 있어야 심사에서 통과할 수 있습니다. 마이데이터 자동신청은 정기 신청이 월 1회 이내입니다.
얼마나 걸리나요?
금융회사는 신청을 받은 날부터 10영업일 안에 수용 여부와 사유를 전화, 서면, 문자, 이메일 등으로 알려야 합니다.
거절되면 불이익이 있나요?
신청 자체로 대출 조건이 나빠지지는 않습니다. 다만 금융회사마다 안내가 다를 수 있으니 신청 화면의 유의사항을 확인합니다.
자동신청을 하면 금리가 무조건 내려가나요?
아닙니다. 마이데이터 사업자는 신청을 대신할 뿐이고 수용 여부는 금융회사가 심사합니다. 받아들여지지 않으면 사업자가 사유와 개선할 점을 안내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