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리 계산 방법과 72법칙, 계산식과 연복리 월복리 차이
기준일 2026-10-31계산 예시
한눈에 보기
- 복리는 원금에 붙은 이자에도 다시 이자가 붙는 계산이고, 식은 원금 × (1 + 연 수익률)^햇수입니다.
- 원금이 2배가 되는 기간은 72 ÷ 연 수익률(%)로 어림합니다. 연 2%에서 15%까지 오차는 1년 이하입니다.
- 같은 연 5%라도 30년이면 단리는 2.5배, 복리는 약 4.3배입니다.
복리는 기간이 길수록 단리와 차이가 커집니다. 계산식, 원금이 2배 되는 기간을 어림하는 72법칙, 연복리와 월복리 차이, 매달 적립했을 때의 만기 금액을 직접 계산한 표로 정리했습니다. 표의 수익률은 해마다 같다고 가정한 예시이고, 실제 투자 수익률은 해마다 다릅니다.
복리 계산식
만기 금액 = 원금 × (1 + 연 수익률)^햇수
- 1,000만 원을 연 5%로 10년 굴리면 1,000만 × 1.05^10 = 약 1,629만 원입니다.
- 단리는 원금에만 이자가 붙습니다. 만기 금액 = 원금 × (1 + 연 수익률 × 햇수)이고, 같은 조건이면 1,500만 원입니다.
- 차이 129만 원은 앞서 붙은 이자가 다시 벌어들인 이자입니다. 해가 갈수록 이자가 붙는 바탕이 커집니다.
- 수익률이 해마다 같다는 가정의 계산입니다. 주식이나 ETF는 해마다 수익률이 다르고 마이너스인 해도 있습니다.
단리와 복리, 기간별 격차
원금 1,000만 원, 수익률이 해마다 같다고 가정, 세금과 수수료 제외, 만 원 단위 반올림
| 수익률, 기간 | 복리 만기 금액 |
|---|---|
| 연 3%, 10년 | 1,344만 원단리 1,300만 원 |
| 연 3%, 20년 | 1,806만 원단리 1,600만 원 |
| 연 3%, 30년 | 2,427만 원단리 1,900만 원 |
| 연 5%, 10년 | 1,629만 원단리 1,500만 원 |
| 연 5%, 20년 | 2,653만 원단리 2,000만 원 |
| 연 5%, 30년 | 4,322만 원단리 2,500만 원 |
| 연 7%, 10년 | 1,967만 원단리 1,700만 원 |
| 연 7%, 20년 | 3,870만 원단리 2,400만 원 |
| 연 7%, 30년 | 7,612만 원단리 3,100만 원 |
- 10년까지는 차이가 크지 않지만 20년, 30년으로 가면 벌어집니다. 연 7%, 30년이면 복리가 단리의 약 2.5배입니다.
- 연 5%라면 10년에서 20년으로 늘 때 1,024만 원, 20년에서 30년으로 늘 때 1,669만 원이 더 붙습니다. 뒤로 갈수록 불어나는 폭이 커집니다.
72법칙, 원금이 2배 되는 기간
원금이 2배 되는 햇수 ≈ 72 ÷ 연 수익률(%)
정확한 햇수는 ln2 ÷ ln(1 + 수익률)로 계산, 소수 첫째 자리 반올림
| 연 수익률 | 72법칙 햇수 |
|---|---|
| 연 2% | 36.0년정확히 35.0년 |
| 연 3% | 24.0년정확히 23.4년 |
| 연 4% | 18.0년정확히 17.7년 |
| 연 5% | 14.4년정확히 14.2년 |
| 연 6% | 12.0년정확히 11.9년 |
| 연 8% | 9.0년정확히 9.0년 |
| 연 10% | 7.2년정확히 7.3년 |
| 연 12% | 6.0년정확히 6.1년 |
| 연 15% | 4.8년정확히 5.0년 |
- 연 3%에서 15%까지는 정확한 값과 0.6년 이내로 맞고, 연 2%에서는 1년 차이가 납니다.
- 거꾸로도 씁니다. 10년에 2배가 되려면 연 7.2%(정확히 7.18%), 20년이면 연 3.6%(정확히 3.53%)가 필요합니다.
- 72를 쓰는 것은 약수가 많아 암산이 쉽고, 연 8% 근처에서 가장 정확하기 때문입니다. 수학적으로는 ln2 = 0.693에 보정을 더한 값입니다.
- 물가에도 같은 식을 씁니다. 물가가 연 3%씩 오른다고 가정하면 같은 돈으로 살 수 있는 양이 약 24년 뒤 절반이 됩니다.
연복리와 월복리
- 이자를 원금에 붙이는 횟수가 많을수록 같은 표시 수익률이라도 실제로 붙는 돈이 많습니다.
- 연 5% 월복리는 매달 5%÷12씩 붙여 1년이면 약 5.12%가 됩니다. 1,000만 원 10년이면 연복리 약 1,629만 원, 월복리 약 1,647만 원입니다.
- 상품 설명서에 적힌 연 이율이 단리인지, 복리라면 얼마마다 붙이는지는 상품마다 다릅니다. 설명서의 이자 계산 방식을 확인하세요.
- 적금처럼 매달 넣는 상품은 회차마다 맡긴 기간이 달라 계산이 또 다릅니다. 공식은 적금 이자 계산 방법에 있습니다.
매달 적립하면
월 50만 원을 매월 말 넣고 연 5% 월복리로 굴린 가정, 세금과 수수료 제외, 만 원 단위 반올림
| 기간 | 만기 금액 |
|---|---|
| 10년원금 6,000만 원 | 7,764만 원 |
| 20년원금 1억 2,000만 원 | 2억 552만 원 |
| 30년원금 1억 8,000만 원 | 4억 1,613만 원 |
- 30년이면 넣은 돈 1억 8,000만 원보다 불어난 돈 2억 3,613만 원이 더 큽니다.
- 실제 ETF 수익률은 이렇게 매끈하지 않습니다. 오르내리는 시장에서 한 번에 넣을 때와 나눠 넣을 때를 비교한 결과는 적립식 대 거치식에 있습니다.
복리를 깎는 세 가지
- 수수료와 보수는 해마다 수익률에서 빠지고, 빠진 만큼은 다음 해에 불어날 바탕에서도 빠집니다. 구조는 ETF 총보수 계산에 있습니다.
- 이자와 배당에 해마다 세금이 붙으면 다시 굴릴 돈이 줄어듭니다. 과세를 인출 때로 미루는 연금저축, IRP는 그동안 세금 낼 돈까지 굴립니다. 계좌별 차이는 연금저축, IRP ETF 자산배분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중간에 꺼내 쓰면 불어날 바탕이 줄어듭니다. 복리는 중단 없이 오래 둘 때 커집니다.
자주 묻는 질문
복리 계산식이 무엇인가요?
만기 금액 = 원금 × (1 + 연 수익률)^햇수입니다. 1,000만 원을 연 5%로 10년 굴리면 1,000만 × 1.05^10 = 약 1,629만 원입니다. 같은 조건 단리는 원금에만 이자가 붙어 1,500만 원입니다. 수익률이 해마다 같다고 가정한 계산입니다.
72법칙은 무엇이고 얼마나 정확한가요?
원금이 2배가 되는 햇수를 72 ÷ 연 수익률(%)로 어림하는 방법입니다. 연 6%면 12년, 연 8%면 9년입니다. 연 3%에서 15%까지는 정확한 값과의 차이가 0.6년 이하이고, 연 2%에서는 36년 대 35년으로 1년 차이가 납니다.
연복리와 월복리는 얼마나 차이 나나요?
같은 연 5%라도 월복리는 매달 이자를 원금에 붙이므로 실제 연 수익률이 약 5.12%가 됩니다. 1,000만 원을 10년 두면 연복리 약 1,629만 원, 월복리 약 1,647만 원으로 18만 원쯤 차이 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