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보험 마일리지 특약, 주행거리 사진 내는 때와 환급
한눈에 보기
- 2022년 4월부터 모든 계약자가 자동가입되고, 원하지 않으면 미가입을 고릅니다.
- 가입 때 최초 주행거리, 만기 때 최종 주행거리를 내야 환급됩니다.
- 보험사를 바꿔도 사진은 한 번만 내면 됩니다.
마일리지 특약(주행거리 연동특약)은 추가 보험료 없이, 1년 동안 덜 달린 만큼 만기에 보험료 일부를 돌려주는 자동차보험 특약입니다. 아래 내용은 금융감독원, 손해보험협회, 보험개발원이 함께 낸 2022년 3월 자료 기준이고, 제출 기간과 할인율은 보험사 약관마다 다릅니다. 특정 보험사나 상품을 권하지 않습니다.
2022년 4월부터 자동가입
- 예전에는 계약자가 골라서 가입했고, 2020년 기준 개인용 자동차보험 가입자의 약 32%(548만 명)가 가입하지 않았습니다.
- 2022년 4월 1일부터는 자동차보험에 가입하면 자동으로 가입됩니다. 원하지 않으면 미가입을 고를 수 있습니다.
- 다만 정해진 기간 안에 주행거리 정보가 확인되지 않으면 특약은 무효가 됩니다. 자동가입이라고 끝난 것이 아니라 사진을 내야 살아 있습니다.
근거: 금융감독원 보도자료 2022-03-28, 개선 내용 1
주행거리를 내는 때
마일리지 특약 주행거리 제출 시점
| 시점 | 내는 것 | 기간과 방법 |
|---|---|---|
| 가입할 때 | 최초 주행거리 | 보험기간 개시일 전 30일부터 개시일 뒤 15일 이상(회사별 약관) 안에 계기판 사진 등 제출 |
| 만기 때 | 최종 주행거리 | 약관이 정한 기간 안에 제출, 확인되면 주행거리 구간만큼 환급 |
| 보험사를 바꿀 때 | 최종 주행거리 1회 | 기존 보험사에 낸 정보가 보험개발원을 거쳐 새 보험사에 반영 |
개정 약관 예시 기준, 실제 기간은 가입한 보험사 약관으로 확인합니다
- 가입 때 사진 제출 기한은 예전에 다수 보험사가 개시일 뒤 7일이었고, 2022년 개정으로 최소 15일 이상으로 늘었습니다.
- 계기판 사진 대신 자동차검사소 등 보험사가 인정하는 기관의 주행거리 확인서도 됩니다.
- 제출은 보험사가 정한 방법(앱, 홈페이지 등)으로 하고 보험사 승인을 받아야 합니다.
근거: 같은 자료, 붙임1 개정 마일리지 특별약관(예시) 제2조, 제5조
보험사를 바꿀 때
예전에는 기존 보험사에는 환급 정산용으로, 새 보험사에는 특약 가입용으로 같은 사진을 두 번 내야 했습니다. 지금은 보험개발원이 주행거리 정보(사진이 아니라 숫자)를 모아 두고 보험사가 조회합니다.
- 기존 보험사에 최종 주행거리를 냈다면, 새 보험사는 청약 때 보험개발원 정보를 조회해 최초 주행거리를 낸 것으로 봅니다.
- 기존 보험사에 내지 않고 새 보험사에만 냈다면, 기존 보험사가 보험개발원 정보를 확인해 환급합니다(2022년 7월 1일 시행).
갱신은 만기일 전에 해야 의무보험 공백이 생기지 않습니다(자동차보험 갱신 시기).
근거: 같은 자료, 개선 내용 2
할인율은 회사마다 다르다
보통 1년간 15,000km 이하로 달리면 주행거리 구간별로 최저 2%에서 최대 45%까지 할인합니다. 구간을 나누는 거리와 할인율이 회사마다 달라, 금융감독원은 아래 같은 예시를 들어 전체 보험료 수준을 먼저 보고 내 연간 주행거리에서 할인율이 높은 회사를 고르라고 안내합니다.
회사별 주행거리 할인율 예시
| 연간 주행거리 | A사 예시 | B사 예시 |
|---|---|---|
| 2,000km 이하 | 35% | 38% |
| 2,000~3,000km | 30% | 38% |
| 3,000~4,000km | 30% | 31% |
| 4,000~5,000km | 26% | 31% |
| 5,000~6,000km | 26% | 25% |
| 6,000~7,000km | 20.5% | 25% |
| 7,000~8,000km | 20.5% | 21% |
| 8,000~10,000km | 17% | 21% |
| 10,000~12,000km | 7.1% | 10% |
| 12,000~15,000km | 5% | 7% |
금융감독원 자료의 가상 예시이며 실제 보험사 할인율이 아닙니다
예를 들어 연간 9,000km를 달리면 A사는 17%, B사는 21% 구간에 듭니다. 두 회사 전체 보험료가 비슷하면 B사가 유리합니다.
근거: 같은 자료, 소비자 유의사항
놓치지 않으려면
- 보험증권이나 보험사 앱에서 마일리지 특약이 들어 있는지 확인합니다.
- 가입 직후 계기판 사진을 찍어 약관 기간 안에 냅니다.
- 만기일을 달력에 적어 두고, 만기 무렵 최종 주행거리를 냅니다.
- 중도 해지나 차량 교체 전에도 주행거리 처리 방법을 보험사에 묻습니다.
- 환급 내역을 확인하고, 문제가 있으면 가입 보험사나 금융감독원(국번 없이 1332)에 문의합니다.
사고를 보험으로 처리하면 할인할증 등급이 따로 움직입니다(자동차보험 할증 기준).